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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rca the Whale

블로그의 의미 일상

조회수 : 74

작성일 : 2018-06-21 12:08

이번에 직접 블로그를 처음부터 만들면서 시간을 많이 쏟았다.

첫 포스트는 '의미 부여하기'에 관한 포스팅이 될 것이다.



1. 컨셉

컨셉이 있어야 생각이 너무 뒤죽박죽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컨셉을 먼저 정하기로 했다.

처음으로 생각했던 컨셉은 다음과 같다.


  1. 천체
  2. 동물
  3. 해변
  4. 심해
  5. 컴퓨터 내부


3번. 해변 컨셉은 여름에만 좋을 것 같았다. 탈락

4번.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축 처질 위험이 있다. 탈락

5번. 진부하고 끔찍하다. 탈락


남은 후보는 1번과 2번.

개인적으로 1번이 더 좋았으나 의외로 간단한 이유로 2번을 선택하게 됐다.

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내가 태어난 별자리로 하려 했으나, 난 염소자리에 태어났다.

하지만 난 염소를 좋아하지 않는다.


2. 세부 컨셉

샴 고양이를 골랐다. 살구색과 짙은 갈색, 그리고 파란색으로 강조를 주고 싶었다.

미술 전공인 우리 누나에게 물어봤다.

누나가 그 색으로 하려면 차라리 아이스크림이 낫겠다고 했다.

하지만 내 컨셉은 동물이다...


고래를 골랐다.

난 정보의 바다를 유영하는 고래가 되고 싶었다.

드넓은 바다를 헤엄치는 고래. 

마치 우주를 떠다니는 듯 한 모습 '천체'를 선택하지 못 했던 아쉬움을 해소했다.




이 블로그의 도메인은 범고래의 학명 (Orcinus Orca)에서 따왔다.



There are 2 comments.

황성규 좋아요. 이주 좋아. "정보의 바다를 유영하는 고래"   14.50. * . * 2018-06-26 16:02 답글 삭제
이리나와 열심히 하시길   14.50. * . * 2018-06-26 16:04 답글 삭제
  • 황성규 답글 삭제 좋아요. 이주 좋아. "정보의 바다를 유영하는 고래" 2018-06-26 16:02 | 14.50. * . *
  • 이리나와 답글 삭제 열심히 하시길 2018-06-26 16:04 | 14.50. * . *